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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동 삼성물산2

(분양예정,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가산동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문화와 녹지를 입다"..지식산업센터의 진화 "문화와 녹지를 입다"..지식산업센터의 진화 천편일률적이던 지식산업센터들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전에 없던 건물 기능을 갖추면서 입주 기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를 생각했다면 오산일 지도 모를 일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옛 삼성물산 공장 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문화와 공원을 테마로 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이 단지는 연면적 약 26만㎡에 지상 최고 28층, 3개 동으로 지어진다. (약 78,000여평) 시행사인 웰스어드바이저스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화 커뮤니티 센터’를 가진 업무복합시설로 기획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이에 맞춰 ‘모두를 위한 그린 캠퍼스’를 주제로, 탁트인 공간에 녹지와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 2019. 6. 7.
#2. 가산동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 매각 이야기(현대가산퍼블릭) 서울 가산동 삼성물산 물류센터 매각 이야기 2번째 이야기를 해 보겠읍니다. 2017년 12월 매각 주관사인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코리아(C&W)에서 약 9,145평의 삼성물산 물류센터 부지를 매각진행하게 됩니다. 초기 매수 의향 업체로 오르 내린 시행사는 SK D&D와 태영건설 신영 컨소시엄 대륭종합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에이스건설 호반건설 등이 매수의향서를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다만, 매각금액이 평당 2,000만원 정도라 인근 LG전자 MC연구소(매각가 평당 1,800만원)보다 매각금액이 높아 수익성이 나쁠 것으로 예상을 하게 되었읍니다. 이때 산업단지내 소문에는 공장분양가가 평당 930~950만원 될 거라는 이야기와 높은 분양가로 인식되고 있었읍니다. 2018년 1월초 우선 매각 협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2019.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