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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스마트스퀘어

안양 대한전선부지 개발계획(안양벤처밸리,석수스마트타운,평촌스마트스퀘어

by 본부장 이진엽 2012. 3. 22.

 

 

 

 

 

대한전선 공장부지(평촌스마트스퀘어)개발계획안이 22일 안양시지방산업 입지심의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이 부지는 산업시설용지 48.0%(122,602㎡), 주거용지 25.0%(63,735㎡),

공공시설용지 22.6%(57,882㎡), 지원시설용지 4.4%(11,236㎡) 등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난 22일 안양시 지방산업입지심의 결과 대한전선 옛 공장부지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

25만5,333㎡(7만7천 여평)의 부지에 대한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계획’이 통과함에 따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전선 안양공장 부지는 수도권 최고의 노른자위 땅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지하철4호선 평촌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법조타운,

시청 및 대형마트와 접하고 있어 오래 전부터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곳이다.
금번 지방산업입지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5년까지 첨단R&D센터, 업무시설, 아파트, 복지시설 등 복합단지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양시의 최첨단 산업 및 주거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올해 중반부터 부지 조성 공사 및 용지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단지 브랜드는 첨단과학과 환경이 조화된 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지역 이미지를 살려

평촌 스마트스퀘어’ 정해졌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 맡게 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20여 곳을 유치할 계획이다.

일부 대기업들이 업무시설이나 R&D센터 등을 이전하고자 안양시와 매입의사를 타진하거나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입지가 좋은 만큼 토지비가 높아 기업 유치가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및 생산유발효과 등 안양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유치 기업들에게

조성원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지를 공급하고, 공원, 복지시설 등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그 동안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입주희망업체들과 적극적인 협의에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 심의통과를 계기로 탄력이 붙을 전망이며 대한전선

또한 사전 입주예정업체 선정을 통하여 조기에 토지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재무구조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26일 안양시와 군포시에 따르면 안양 대한전선, LS전선, 동화약품, 군포 대우전자부품, 보령제약 등

대규모 공장이전지에 대한 개발이 추진되거나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766-1번지 일대가 대한전선에 첨단산업단지로 본격개발이 됩니다.

255,333㎡(72,000여평) 규모의 공장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