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는 법

 

 

 

 

 

제가 예전 안산 반월공단 직장생활시 모셨던 상사분께서 모 기업체 대표이사님으로 계십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며 15여년전 그 시절이 생각나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지난 추억에 글을 올려 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나름의 원칙과 소신이 생기곤 하지요. 처음 신입사원때 깔끔한 정장에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맑은 하늘을 보며 '오늘부터 시작이다'라며 가슴 벅찼던 때를 기억합니다.

 

직장에서 근무하다보면 세월이 지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이 바뀌게 되고 때론 실망과 좌절이 있음에도 가슴속에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묵묵히 매일 현관문을 열고 일터로 발길을 재촉하게 됩니다.

 

아래 글을 읽다보니 지나온 직장생활에서 저역시 간과하고 생활하던 부분도 많이 있네요. 

여러분들은 몇개의 항목에 동그라미를 그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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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시에 출근을 하지 마라

   출근시간을 지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약 30분 정도 일찍 출근해서 주어진 업무에 임할 준비를 하라는 뜻.

 

2. 근무전에 신문을 읽어라

   회사와 나의 업무에 관련된 정보를 입수 할 것.

 

3. 상사를 최대한 보좌 하라

   조직의 기본 패턴을 무시하면서 자기 주장 대로 나서지 말라.

 

4. 안된다고 미리 말하지 마라

   No 라는 말은 상호간 조정 또는 타협할 의지가 없음을 나타내기 때문.

 

5. 아는체 나서지 마라  

  

6. 정보통이 되라

   까다롭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적절한 대안을 찾으려면 필요하다.

 

7. 일을 되도록 많이 하라

   주어진 일 이외에 부서에서 해야 할 일들은 항상 많다.

 

8. 남의 단점을 이야기 하지 마라

    

9. 불만은 다른 곳에서 풀어라

   직장동료와 회사의 불만을 풀게되면 서로가 마음을 상 할수 있다. 

 

10. 고성으로 전화를 받지 마라

  사무실에서 혼자만 일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모습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

  

11. 세대간 격차를 줄여 보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격차를 줄여 나가면 상호 존중, 협조가 이루어 질 것이다.

 

12. 인맥과 간지로 승진하려 하지 마라

    직속상사와 최고경영자의 눈에 들려고 제스처를 쓰지 마라.

 

제가 나름대로 살아온 신조이며, 아직도 못지키는 부분이 간혹생겨 자주 되새기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원칙과 처신을 잘하셔서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승림카본금속(유) 송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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